예 신은 왜 자꾸만
우릴 외롭게 할까 oh no
예 상처투성일지라도
웃을 수 있어 함께라면
홀로 걷는 이 길의 끝에
뭐가 있든 발 디뎌볼래
때론 지치고 아파도
괜찮아 니 곁이니까
너와 나 함께라면
웃을 수 있으니까
날고 싶어도
내겐 날개가 없지
But 너의 그 손이 내 날개가 돼
어둡고 외로운 것들은 잊어볼래
너와 함께
이 날개는 아픔에서 돋아났지만
빛을 향한 날개야
힘들고 아프더라도
날아갈 수 있다면 날 테야
더는 두렵지 않게
내 손을 잡아줄래
너와 나 함께라면
웃을 수 있으니깐
내가 선택한 길이고
모두 다 내가 만들어낸
운명이라 해도
내가 지은 죄이고 이 모든 생이
내가 치러갈 죗값일
뿐이라 해도
넌 같이 걸어줘
나와 같이 날아줘
하늘 끝까지
손 닿을 수 있도록
이렇게 아파도
너와 나 함께라면
웃을 수 있으니까
Ayy I never walk alone
[지민/정국] 잡은 너의 손 너의 온기가 느껴져
[뷔/지민] Ayy you never walk alone
나를 느껴봐 너도 혼자가 아니야
Come on crawl crawl crawl
Crawl it like it like that
Baby walk walk walk
Walk it like it like that
Baby run run run
Run it like it like that
[뷔/지민] Baby fly fly fly
[뷔/지민] Fly it like it like that
이 길이 또 멀고 험할지라도
함께 해주겠니
넘어지고 때론 다칠지라도
함께 해주겠니
Ayy I never walk alone
너와 나 함께라면
웃을 수 있으니까
Ayy you never walk alone
너와 나 함께라면
웃을 수 있으니까
너와 나 함께라면
웃을 수 있으니까
Writer(s): Ho Weon Kang, Dong Hyuk Shin, Si Hyuk Bang, Yunki Min, Hoseok Jeong, Namju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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